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당진중앙교회의 따뜻한 지원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당진중앙교회(담임목사 이태곤)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50포를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120포,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 30포 각각 기탁했다.

이태곤 담임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와 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당진시지회에서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게 힘써 주시기 바란다” 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따뜻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당진1동장(김관수)은 “이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되어주셔 감사드리며 도움주신 분의 뜻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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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 제작공연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공연성료

 

당진문화재단이 2021년 유네스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을 제작한 공연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당진시민들을 위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오픈하여 총 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 하였다.

댄스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임에도 관객들은 새로운 영상기법과 다양한 색채의 조명을 경험하고 아름다운 무용수들의 몸짓으로 다양한 텍스트를 전달받아 감동하고 마음을 위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진문화재단의 곽노선 문화사업부장은 2020년 당진문화재단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장르인 뮤지컬과 춤을 넣은 댄스컬 장르를 통해 그동안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인 것만으로도 큰 결실을 맺었으며,

코로나로 제작 기간이 짧아 준비에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도 관객들의 뜨거운 격려와 칭찬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충청남도 지역에서 문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재단의 역할 및 전문공연장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작한 공연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고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 기념으로 당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3회차 공연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 유흥식 주교(천주교 대전교구장)는 당진시가 문화를 선도하며,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위해 사전 제작한 본공연에 대해 감동적인 해석으로 내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와 관련하여 천주교 대전교구와 많은 사업을 함께 하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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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1월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대청결 활동 실시

- 1사1연안 활동으로 당진화력, jw중외제약 참여 -

 

당진시는 11월 17일 오후 2시에 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석문면 왜목항 일원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결 활동에는 석문면행정복지센터, 교로어촌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당진수협, 여성어업인협회 및 왜목마을의 정화활동과 관련해 왜목마을번영회가 참석했다.

또한 민간회사에서 시행하는 1사1연안과 관련해 당진화력발전소, jw중외제약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왜목항 일원에 행락인파에 의해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 및 해안가에 퍼져있는 해양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매달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운영해 시민·어업인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안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시, 유관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관내 항·포구 및 해안가에서 바닷가 대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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