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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콘텐츠 중심 원격수업 학력 격차 키워”

기사승인 [1호] 2020.11.16  11: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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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중심 원격수업, 교사-학생 소통력 저하 원인 학습력 효과 미지수-

- 초등학교 쌍방향 수업 비율 12.2%, 학습격차 해소 위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확대 주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원격수업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 간 학력 격차와 기초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325회 정례회 지역교육지원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집중도가 떨어지는 콘텐츠 중심 원격수업으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유 의원이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초·중·고 원격수업 운영 실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초·중·고 학교 대부분 컨텐츠 중심 원격수업(78.2%)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격수업에서 중요한 것은 쌍방향 소통이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학습격차 커졌다는 분석이다.

반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은 13.8%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숙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 중심 수업과 혼합형 수업 등이다.

특히 초등학교의 쌍방향 수업 비중은 12.2%로 중학교 15.1%, 고등학교 18%에 비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활용 수업은 학생의 학습 태도에 따라 효과가 크게 차이 나기 마련”이라며 “특히 초등학생 저학년의 경우 오랜 시간 원격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만큼 콘텐츠 중심에서 실시간 쌍방향으로 이뤄지는 원격수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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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충남도의원,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달라”

-11일 미래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대유치, 종합병원유치 무산 대책 촉구-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승만 의원(홍성1, 더불어민주당)은 10~11일 진행된 미래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 추진상황과 종합병원 유치 무산에 대해 따져 물었다.

조 의원은 “충청남도·충남대학교가 충남대학교 이전 논리 개발과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 이전 대상 학과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구상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연구용역 마무리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 상황파악은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도는 국가 미세먼지 정보센터, 소방복합치유센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등 유치를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며,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가 꼭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충남도가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유치했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한 암치료센터 건립이 무산된 이유가 무엇이냐”며, “충청남도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과연 이 업체가 3,700억 원을 투자해 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미래산업국은 종합병원 유치가 무산된 것에 대해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도민들의 의견이 있는 만큼, 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내는 등 도민을 위로하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일 열린 공보관실 감사에서 조 의원은 “내포 KBS 방송국 설립을 위해 충청남도의회에서는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어 걸쳐 결의안을 채택하고, 5분발언, 도정질문 등을 통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10일 본회의장에서 KBS 충남방송국 설립 투쟁선포식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KBS 본사 앞에서 도의원들이 1인 시위를 하며 조속한 설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므로, 공보관도 백방으로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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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억 예산 투입되는 도 홈페이지, 관리부실 심각

-이공휘 의원, 도민의 혈세 낭비 되지 않도록 해당 사업 운용 철저 기해야-

 

매년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공보관실의 도 홈페이지 관리 사업에 있어 구멍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남도의회 이공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4)은 11일(수) 열린 제325회 정례회 공보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

이 의원이 공보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공보관은 매년 지속적인 신규서비스 발굴, 정기적인 서비스 사이트 개편 및 보강을 통한 이용자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9년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홈페이지 개편, 멀티미디어 홈페이지 개편 등 서비스 사이트의 정기적인 개편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2019년 개편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홈페이지에 있어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에 따르면 영문판 뉴스 카테고리의 경우 2020년 1월 31일 업로드가 마지막이었고, 일어판 뉴스 카테고리의 경우 2020년 1월 11일 마지막으로 업로드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문판의 경우 2020년 1월 31일 업로드가 마지막인 것으로 나타나며, 외국어 홈페이지 관리가 부실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은 “세계 속에 충남을 알리고, 재외도민에 대한 충남도 소식을 알리기 위해 개편 된 사업의 성과가 매우 저조한 상황으로, 이는 예산낭비의 한 부분이 아닌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도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단순히 예산 집행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가 병행되어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도의 철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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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 “충남수소에너지, 정책은 난무, 현실은 난망”

- 11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수소에너지정책 민간진출 확대방안 모색 요청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오인철 의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11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충남의 수소에너지 정책에 관하여 더딤을 지적하고, 민간진출 확대 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오 의원은 “충남에 현재 홍성 내포에만 1개의 수소충전소가 있을 뿐, 올해 12월에 당진에 1개소, 서산·아산·천안·보령 각 1개소가 현재 구축중 또는 2021년 구축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소에너지 구축 진행속도가 너무 더딘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한 “실제로 천안 ·아산에 살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차량을 가진 도민들은 현재 약 40분 거리에 있는 평택으로 매일 자동차 충전을 하러 가는 실정이라며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빠른 수소충전소 확대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 의원은 “관 주도의 수소에너지 구축사업이다 보니, 충전소 보급 및 확산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지적하고, “수소에너지 충전소 구축과 빠른 확산을 위하여 민간 진출의 확대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충남도는 친환경 ‘수소도시 조성지구’ 선정을 목표로 ‘아산탕정2지구 신도시개발’ 등 도내 적합지역 발굴과 경제성 검토를 추진하고, 보령·당진·태안에 2022년부터 1080억원을 투입해 패키지형 친환경 에너지 산업전환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정책을 쏟고 있으나, 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충남도 미래산업국 정병락 국장은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와 관련하여 내용을 좀더 파악해 보고, 민간 주도의 구축방안 모색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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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경위 “마이크로바이옴을 신성장동력으로”

-미래산업국·공보관·충남연구원 소관 행감서 신산업 육성 주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11일 미래산업국과 공보관, 충남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및 힐링산업 등 신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를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과 힐링산업을 적극 육성해 충남의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며 “본 예비타당성조사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해외경쟁력을 갖추고자 시작한 자동차부품산업 시제품 제작 지원에 규모있는 업체의 참여가 저조해 아쉽다”며 “자동차 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만큼 우려가 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승만 위원(홍성1‧더불어민주당)은 “올해가 내포신도시 건설 완료의 해지만 중입자암센터와 종합병원 부지계약이 사실상 무산돼 주민들의 허탈감이 상당하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로 사업유치에 노력하고 골프·아트빌리지 조성 등 예정된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도시로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

방한일 위원(예산1‧국민의힘)은 “화력발전에 따른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충남인만큼 대기질 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역자원시설세 징수금의 일부를 미세먼지 저감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충남 지속가능 발전목표 2030을 보면 신재생에너지 공급목표 대비 달성률이 미흡하다”며 “탈석탄을 말로만 외칠 게 아니라 체계적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라”고 역설했다.

이선영 위원(비례·정의당)은 “테크노파크 직원 여비가 예산편성기준 한도액을 세배나 초과하고 시군 소관이어야 할 주민공동체 활동지원 보조금이 지원되는 등 누수가 크다”며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출연금과 보조금 전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3년간 서면으로 대체한 홍보물심의위원회의 내실 운영을 통해 도정 홍보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공휘 위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송전선로 등 전선의 지중화율에서 재정력 차이에 따른 지자체 간 격차가 크다”며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뿐 아니라 주민들의 피해를 보상할 모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위원은 또 “도정 홍보에 상당한 예산을 쓰고 있지만 외국인용 홈페이지는 옛날 자료뿐이고 카카오톡 충남 채널은 야간여권 민원창구 외에는 이렇다 할만한 게 없다”며 “신속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오인철 위원(천안6·더불어민주당)은 “도시가스 설치보급 현황 자료를 보면 지역 간 에너지수급 불균형이 여전하다”며 “취약지역, 취약계층 에너지보급 확대로 진정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한편 수소차 확산을 위해 저가 보급형 수소충전소 기술개발에도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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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선 충남도의장 “당진·평택항 관할 부당결정 바로잡아야”

-11일 매립지 관할권 소송 대법원 현장검증 지역 방문-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11일 당진·평택항 매립지 일원 대법원 관할권 소송 현장검증 지역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검증은 행정안전부장관의 매립지 귀속 결정에 대해 취소 소송을 제기한 충남도 측의 요청을 대법원이 받아들여 이뤄졌다.

앞서 지난 2015년 행안부장관은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매립지 29%를 당진시, 71%를 평택시로 분할 귀속을 결정한 바 있다.

대법관과 소송대리인, 원고와 피고 측 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현장검증은 서부두 일원 6개 지점에서 의견 진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 측은 이날 지형도상 해상경계선을 비롯해 신평~내항 진입도로 건설에 따른 접근성 우월, 매립과정과 부두내 기업 투자유치, 기반시설 공급 등을 통해 당위성을 설명했다.

김명선 의장은 “충남의 푸른 바다와 부두가 분쟁의 대상이 된 지 벌써 수년이 지났다”면서 “지역간 갈등을 유발한 이러한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고는 2차 변론 유무에 따라 연말이나 내년 초쯤 내려질 전망이다.

서화랑 기자 fire4222@nate.com

<저작권자 © 서해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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