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중앙연맹서산시협의회(회장 한명희)는 지난달 29일 호수공원 석남천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오물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서산 호수공원은 접근성이 좋은 산책로와 녹지공간 등으로 도심 속의 허파 같은 청정함을 제공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에서 서산시협의회는 비가 오는 장마 날씨에도 마다않고 ‘청정서산’ 만들기에 기여하고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지연되었던 사업일정을 재조정하였다.

한편, 임시총회에서는 8월13일 실시되는 ‘제42회 서산시 헌혈하는 날’ 장소가 1호 광장에서 시청2청사 옆 공영주차장으로 변경됨을 홍보하여 시민들의 참여에 혼선이 없도록 하자고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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